XpressEngine

XE3 사용자 대상으로 XE3 Boot up 오픈 오피스 데이를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강의 형식이 아닌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참석자 분들이 어떤 이슈를 갖고 계신지 설문조사 후 관련 사항에 대해서 토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플러그인 개발, 라라벨, XE3 Backend 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API 개발), XE1 플러그인 XE3로 포팅하기 등 다양한 주제가 있었습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문제점을 해결하고 XE3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실 수 있도록 유용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질문이 뜸해질 시간쯤엔 강의 형태를 살짝 섞어서 진행했습니다.

처음 사용자의 입장이 되어 XE3 설치부터 시작하여 메뉴관리, 플러그인 관리등을 함께 보는 "Welcome" 부분을 설명했습니다.

개별적 질문 보다는 이 시간을 더 좋아하셨던것 같아 다음에 시간을 마련한다면 강의 형태를 주로 하고 쉬는 시간등을 이용해서 질문 답변하는 시간으로 구성할 생각입니다.

강의로 뽑아 놓은 이 많은 내용중에 Welcome 부분만 겨우 끝냈지만 그래도 내용에서 파생된느 내용들로 XE3 전체를 설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참석자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 이었길 바라고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